MARIKI_SHOXX051204
닌텐도 컨퍼런스 때문에 밤새버렸어요^_^;

DS도 DS지만 역시 충격요소는 리얼젤다!(&시게루 아저씨!)

지센트051204
저는 PSP던가? 사진을 보고 굉장히 감동했는데 참 이쁘더군요. 휴대용엔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사지는 않겠지만.

be051304
psp는 영화 볼 때엔 좋을 것 같긴 한데...
..
한글자막 붙은 umd가 안 나온다면, 매우 의미없는 것이 될테니까 애매하고.. 게임 자체만 보면 지금은 DS쪽이 더 끌립니다. 휴대용으로 몇몇 게임들을 해봤지만, 오래 남는 건 made in wario라던가 mr.driller 같은 게임이었으니.

valhashi051604
2개의 스크린과 터치패드라는 새로운 개념. 그 덕에 전혀 새로운 형태의 게임이 나올 수 있게 되었다는 면에서는 역시 게임의 '놀이'적 측면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닌텐도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만...
나란히 공개된 PSP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해 보이는 3D 표현 능력과 해상도는 자칫하면 '위험'해 보이더군요. 양사의 지향하는 바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기에 유저들의 분할 추이가 굉장히 기대됩니다.

be051604
화면이.. psp가 2배이상 크기 때문에..
해상도의 차이는 실질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역시 화면 크기 덕분에 3D 표현 능력의 차이도.....

패미컴컬렉션 슈퍼마리오가 50만개 이상 팔리는 상황이라는 것도 뭔가.. 요즘 상황을 대변해주는 것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