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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11] EX JOB!!!
08282003 : 나이트 획득!
FF11은 처음부터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 6개. 의도적이겠지만, FF1에서 선택할 수 있는 직업 6개와 동일하다. 다양한 직업과 역할이 존재하는 FF의 세계에서, 단 6개의 직업만으로 즐기기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것을 위한 EXTRA JOB.
확장팩이 등장하면서, 몇 종류의 직업이 더해지기도 했는데, 이런 형태라면 이후로도 계속 새로운 직업이 등장할 지도 모른다. 가장 먼저 얻게된 EX 직업은 나이트.
영문 표기는 팰러딘이지만, 일본어로는 나이트. FF4의 패러딘 역할과 유사한 설정. 약간의 백마법도 사용하는 전사의 느낌. 전사보다 약간 더 방어력에 치중했다. 전용 방패도 등장하는 듯 하고. (전사의 경우는 공격 보조계의 성향으로 나아가는 중)
백마법으로 적의 관심을 높이고, 계속 타겟을 고정하는 역할이 메인. 높은 방어력으로 적의 공격을 대부분 받아내는 것이 그 역할.
하지만, 나는 전면에서 플레이를 해본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나이트를 주력으로 키워나갈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전형적인 마법계 플레이어랄까.
나이트를 얻는 데에 큰 도움을 준 potechy 만세. mayappi 만세. 고레벨 흑마도사는 참 강했다.
스크린샷만으로는 나이트의 특징을 전혀 알 수 없었다.
reply(9)
an082803
오동통한 두 다리!
오동통한 두 다리!
conyak082803
FF11... 예전의 오래된 FF시리즈의 고전적인 느낌을 너무 강하게 간직하고 있는 저로써는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군요..
FF10같은경우는 거의 게임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는정도니까요;
영화나 뮤직비디오를 보고있는 느낌이랄까요?
어쨋든 옛날의 오래된느낌의 RPG가 발매되지 않는건 아쉽네요..
그나저나 FF11 한달에 얼마죠?
FF11... 예전의 오래된 FF시리즈의 고전적인 느낌을 너무 강하게 간직하고 있는 저로써는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군요..
FF10같은경우는 거의 게임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는정도니까요;
영화나 뮤직비디오를 보고있는 느낌이랄까요?
어쨋든 옛날의 오래된느낌의 RPG가 발매되지 않는건 아쉽네요..
그나저나 FF11 한달에 얼마죠?
be082803
FF11은 FF시리즈의 집대성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각 시리즈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이 오묘하게 합쳐져 있습니다. FF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기도 하고..
...
뭐 저는 FFX도 좋아합니다. 시스템 밸런스가 괜찮거든요. FF가 내세우는 특유의 커스터마이즈도 살아있고. FF 시리즈는 오래전부터 스토리를 서술하는 방식에 일관성이 있었습니다. FFX도 그런 것의 연장선상에 있구요.
한달에 1100엔이던가.. 1200엔이던가 합니다. 캐릭터 하나 추가할 때마다 100엔씩 더.
FF11은 FF시리즈의 집대성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각 시리즈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이 오묘하게 합쳐져 있습니다. FF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기도 하고..
...
뭐 저는 FFX도 좋아합니다. 시스템 밸런스가 괜찮거든요. FF가 내세우는 특유의 커스터마이즈도 살아있고. FF 시리즈는 오래전부터 스토리를 서술하는 방식에 일관성이 있었습니다. FFX도 그런 것의 연장선상에 있구요.
한달에 1100엔이던가.. 1200엔이던가 합니다. 캐릭터 하나 추가할 때마다 100엔씩 더.
an082903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오래된 느낌의 RPG란 정확히 어떤 것인가요? 다른 곳에서 조금 해보셨으니까 적응이 안된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요금을 모르시는 것 같아서 좀 헷갈리지만, 조금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 평가하시긴 이를 것 같습니다.
전 그다지 스퀘어 팬도 아니고 RPG라는 장르도 좋아하지 않지만(이를테면 어드밴쳐 취향이랄까요), FF11에는 푹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매일 즐기는 플레이어 입장에서 투덜거리기도 하지만 포진되어있는 즐거움 때문에 매번 감탄하게 되더군요.
솔직히 저는 RPG라는 장르가 주는 즐거움인지는 모릅니다. 오래된 느낌의 RPG라는 말씀에 감이 안 잡히는 것이, FF11이전엔 RPG를 해본 적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FF10을 사긴 했는데 첫 동영상만 보고 첫 전투하고 그만뒀거든요.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캐릭터를 키울 생각을 하니 너무 막막해서요. 그런데 FF11의 전투 장면과 필드를 이동하는 모습을 보고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더군요. 아마 저는 RPG가 아니라 화면에 눈이 팔린 케이스일거에요. 그런데 그 이후로 계속 FF11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바나딜에서 해야할 일이 무궁무진하거든요.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오래된 느낌의 RPG란 정확히 어떤 것인가요? 다른 곳에서 조금 해보셨으니까 적응이 안된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요금을 모르시는 것 같아서 좀 헷갈리지만, 조금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 평가하시긴 이를 것 같습니다.
전 그다지 스퀘어 팬도 아니고 RPG라는 장르도 좋아하지 않지만(이를테면 어드밴쳐 취향이랄까요), FF11에는 푹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매일 즐기는 플레이어 입장에서 투덜거리기도 하지만 포진되어있는 즐거움 때문에 매번 감탄하게 되더군요.
솔직히 저는 RPG라는 장르가 주는 즐거움인지는 모릅니다. 오래된 느낌의 RPG라는 말씀에 감이 안 잡히는 것이, FF11이전엔 RPG를 해본 적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FF10을 사긴 했는데 첫 동영상만 보고 첫 전투하고 그만뒀거든요.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캐릭터를 키울 생각을 하니 너무 막막해서요. 그런데 FF11의 전투 장면과 필드를 이동하는 모습을 보고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더군요. 아마 저는 RPG가 아니라 화면에 눈이 팔린 케이스일거에요. 그런데 그 이후로 계속 FF11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바나딜에서 해야할 일이 무궁무진하거든요.
conyak082903
아아 온라인게임에 대한것이 아니구요 전적으로 FF에 관한 저의 소견입니다.
솔직히 FF3시절까지는 제가 어려서 못해봤지만 4부터는 해봤거든요.
그때의 느낌이랄까요?
요즘은 게임을 진행하는것보다는 비쥬얼적인 면에 더 치중하는듯한느낌이라서....
클래식한 느낌을 원한다고 해야겠죠. ^_^;
요즘 바라고있는것은 DQ가 제대로된 후속편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을따름입니다. ^_^
아아 온라인게임에 대한것이 아니구요 전적으로 FF에 관한 저의 소견입니다.
솔직히 FF3시절까지는 제가 어려서 못해봤지만 4부터는 해봤거든요.
그때의 느낌이랄까요?
요즘은 게임을 진행하는것보다는 비쥬얼적인 면에 더 치중하는듯한느낌이라서....
클래식한 느낌을 원한다고 해야겠죠. ^_^;
요즘 바라고있는것은 DQ가 제대로된 후속편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을따름입니다. ^_^
conyak082903
그러고보니 40만hit가 엇그제같은데.. 벌써 50만을 바라보고 있군요.
세월이 빠른건지 제 감각이 무딘건지......-_-;
그러고보니 40만hit가 엇그제같은데.. 벌써 50만을 바라보고 있군요.
세월이 빠른건지 제 감각이 무딘건지......-_-;
be082903
FF시리즈는 '1편부터도, 비주얼에 치중했던 게임입니다'.. FF시리즈에서 DQ같은 부분을 기대하는 걸 바라기 보다는, 그냥 DQ를 하는 게 나은 거죠. 게임마다 그들 나름대로 내세우는 정의가 있을테니까요. 저처럼 DQ의 정체된 이미지가 짜증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정체된 느낌을 줘야 정통파라고 보기도 힘들고.
뭔가 재미있는 건, FF에서 게임 진행의 20%도 되지 않는 자동진행에 매우 짜증내면서(손 놓고 보기만 하는 게임이라며), 메탈기어2 처럼 자동진행이 게임 진행의 70% 정도 되는 게임에는 환호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일종의 프론티어가 받는 비난이기도 해요. 다른 것들보다 너무 좋아서, 그것만 보이기도 하거든요. FF, 혹은 스퀘어가 만들어내는 것들에서 나오는 반응이란 게 그런 거니까요. 그래픽에서 전해준 충격을 다른 부분에서는 전해주지 못한 것 같아서 느껴지는 부분들..
FF시리즈는 '1편부터도, 비주얼에 치중했던 게임입니다'.. FF시리즈에서 DQ같은 부분을 기대하는 걸 바라기 보다는, 그냥 DQ를 하는 게 나은 거죠. 게임마다 그들 나름대로 내세우는 정의가 있을테니까요. 저처럼 DQ의 정체된 이미지가 짜증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정체된 느낌을 줘야 정통파라고 보기도 힘들고.
뭔가 재미있는 건, FF에서 게임 진행의 20%도 되지 않는 자동진행에 매우 짜증내면서(손 놓고 보기만 하는 게임이라며), 메탈기어2 처럼 자동진행이 게임 진행의 70% 정도 되는 게임에는 환호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일종의 프론티어가 받는 비난이기도 해요. 다른 것들보다 너무 좋아서, 그것만 보이기도 하거든요. FF, 혹은 스퀘어가 만들어내는 것들에서 나오는 반응이란 게 그런 거니까요. 그래픽에서 전해준 충격을 다른 부분에서는 전해주지 못한 것 같아서 느껴지는 부분들..
levites083103
저같은 경우엔 FFX을 하면서 자동 진행을 넋놓고 지켜보다 플레이 해야 되는 시점이 오면 짜증이 나더라는.. ;
저같은 경우엔 FFX을 하면서 자동 진행을 넋놓고 지켜보다 플레이 해야 되는 시점이 오면 짜증이 나더라는.. ;
IRiS ell studio ruminity=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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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 멋있어요 선생님!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당
beaver 10/03 20:39
beaver 10/03 20:39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닷컴 유지할 때의 자료 백업 ...
be 11/15 09:54
be 11/15 09:54
bahamute.com이 외우기 쉬워서 가끔 직접 입력해서 들어오곤 ...
청명 09/17 02:29
청명 09/17 02:29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최근 EZ2ON이 스팀에 발매되서 ...
청명 03/20 07:43
청명 03/20 07:43
2002년 작업입니다. 근래에 사운드만 새로 잡은..
be 12/12 22:08
be 12/12 22:08
15년 전후의 분위기를 만들었다해도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 ...
직립나 09/12 16:54
직립나 09/12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