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i071204
상당히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하는 한장이지. 나는 안좋은쪽.

sg071204
음... 언제나 그렇듯 대중과 겉도는 제 취향이라고 생각하고 예약으로 샀던 음반인데 의외로 잘 나가더군요.
(이런... 아무 생각없이 누른게 코멘트가 아닌 넥스트였군요. 어째 예전글들이 갑자기 나타났다 싶었더니만... 흠, 좀 헤매다 몇번 뒤로 온 끝에 다행히 쓰던 글이 남아있네요.)

JaS071304
아쉽더군요. 궁금한건 작곡한 분이 외국에서 살아오셨다는데 그런 센스(?)는 또 어떻게 발휘하신건지.. 좀 덜 발휘해도 좋았을텐데..

마르쥬071304
뭐 일단 묘하게 이전에 기대하던 느낌과는 달라서.
그나저나 빨간 색으로 다시 나왔나요? 아니면 촬영의 문제인가...저는 핑크색 시디라는 느낌이었는데.

박꾸잉071304
여기 멤버 전원이 (보컬 호란빼고) 캐나다 교포 였습니다
캐나다에서 공부하다가 자신이 만든음악 인터넷에다가 올렸었는데 그게 팬층이 형성되고 알려지면서 3년정도 지난후에 지금에서야 한국들어와 음반으로 나온거죠
그나저나 시디가 빨간색이네요 저는 분홍색인데; 이번에 찍어내는건 색이 다른가 보네요;

be071304
>ESTi
이도저도 아니다...쪽인 듯. 그냥 가요같다기엔 약간 다른 분위기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주 뭔가를 이끌어내는 것도 아니고....

>sg
음반을 구입하는 사람.. 이라는 카테고리에 속하는 사람이 대략 그 정도라서 그렇게 되나 봅니다. tab을 2번 누르면 넥스트를 만나게 되는군요. orz

>JaS
연구의 결과...라고 생각만 해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면 괜찮다는 생각도 듭니다. 음반을 사볼만 한데..... 라는 정도의 마음이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생길 수 있다면.

>마르쥬
...저는 그렇게 기대를 한 것은 아니었고, 음반 발매 후에도 이야기가 많이 돌길래... 궁금해서 구입을 해봤습니다. 색조는 촬영의 문제가 맞습니다. 밤에 플래시 터트려서 찍은 사진입니다. orz

>박꾸잉
그 시절의 음악을 몇개는 들어보긴 했는데, 조금 더 좋은 음질로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만 하면서 아웃오브안중 되었습니다. 위에도 썼지만, .. 플래시 바운스로 날려서 찍은 사진입니다. orz. 제품 사진은 그냥 화이트밸런스를 확확 맞춰줘야 할 지;

김태현071304
어찌됐건 orz

파장071404
뭐 나름대로 좋더군요
들어보니깐
웬지 행운이 올것같은 느낌의 곡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