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i071204
어떻게 보면 주온 같군

be071304
나름대로는 용산 전자랜드 푸드코트 바로 옆에 붙은 곳이건만...... 김치전골은 6000원이면 많이 아쉽지만, 4000원 정도라면 먹을만한 듯. 가게 불황이라 1000원 할인해서 5000원에 팔고 있던데......

林태훈071304
저도 '주온'인 줄로...

김태현071304
흠..

Darth Ferrari071404
저거 왠지 가서 먹어줘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저기서 번개라도 해야하는 것 아닌감?
오랜만에 술 한잔~
길손도 다시 부활 강림 하셨다는데~

Reindeer.071404
'주은 메뉴' 라고 하니까 참 느낌이 이상하네요. 뭘 주웠단 얘기 같기도 하고..

be071504
길손...은 괜찮을 지.. ... . . .

사토우071704
식당 이름도 문제지만 입구가 좁군요. 말하자면 저 유리문빼곤느 벽으로 되어있어 폐쇄적인 느낌입니다. 본디 중형식당이 유리벽에 식당내가 않보이게 하는 것은 봤어도 벽으로 막아놓은 것은 처음봅니다.

be071804
안은 잘 보이던걸요. 건물 모서리 자리인지.. 창가자리 같은 것도 있고.. ; 푸드코트에서 조금 더 들어가는 위치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어떻든 식당 이름이 문제죠.. orz